중진공,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3년 연속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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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3년 연속 지정됐다.
중진공은 지역특화 인재양성을 위한 '중진공감(感)' 장학생 확대 지원, 시민참여형 지역현안 해결 프로그램인 디지털 리빙랩 프론티어 추진 등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한 공로가 인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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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도 이사장 "ESG를 바탕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관 될 것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3년 연속 지정됐다.
중진공은 지역특화 인재양성을 위한 '중진공감(感)' 장학생 확대 지원, 시민참여형 지역현안 해결 프로그램인 디지털 리빙랩 프론티어 추진 등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한 공로가 인정됐다.
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시설 개방과 안전용품 기부,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지역아동 책드림 캠페인, 지역 녹지 개선을 위한 그린사회공헌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중진공은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참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연수비와 연수원 시설 사용료 감면 혜택 제공, 전국 현장 조직을 활용한 맞춤 연계 컨설팅 지원 등을 통해 사회적가치 창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 기관을 발굴해 지역사회가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해 환경경영, 사회공헌, 윤리경영 등 7개 분야를 심사한다. 중진공은 지난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학도 이사장은 "이번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은 중진공이 탄소중립 전담반 구축 등 ESG경영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현안 해결과 상생 경영을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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