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2' 윤동식, 감격의 첫 골에 안정환 포옹 "박지성-히딩크 보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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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식이 첫 골을 넣고 안정환에게 달려왔다.
이날 안정환은 '신정초 FC'의 아빠들로 구성된 '킹콩 FC'를 상대로 맞아 윤동식을 이장군과 함께 스트라이커로 기용했다.
앞서 오프사이드 등 축구 룰도 몰라 답답함을 샀던 윤동식을 꾸준히 이끌어준 건 안정환과 이동국.
이날 윤동식을 골을 넣자마자 선수들 품에 안긴데 이어, 안정환에게 달려가 고마움의 포옹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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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윤동식이 첫 골을 넣고 안정환에게 달려왔다.
11월 28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 17회에서는 윤동식이 골을 넣는데 성공했다.
이날 안정환은 '신정초 FC'의 아빠들로 구성된 '킹콩 FC'를 상대로 맞아 윤동식을 이장군과 함께 스트라이커로 기용했다.
전반전부터 열심히 경기장을 활보하던 윤동식은 드디어 후반전에서 기회를 잡았다. 조원우가 차올린 공이 골로 연결되지 않는 상황, 끝까지 골대 앞에서 싸워 결국 골을 넣은 것. 해설을 맡은 김성주는 "윤동식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갔다는 거"라며 감탄했다.
앞서 오프사이드 등 축구 룰도 몰라 답답함을 샀던 윤동식을 꾸준히 이끌어준 건 안정환과 이동국. 이날 윤동식을 골을 넣자마자 선수들 품에 안긴데 이어, 안정환에게 달려가 고마움의 포옹을 했다. 이를 지켜본 이동국은 "박지성 히딩크 보는 줄"이라고 평했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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