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희·오지은, 입학시험 첫 합격자 됐다..심사위원 만장일치 합격

안태현 기자 2021. 11. 28.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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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희와 오지은이 '방과후 설렘' 입학 시험 무대의 첫 번째 합격자가 됐다.

28일 오후 처음 방송된 MBC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에서는 연습생들이 입학 시험 무대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현희와 오지은의 파워풀한 랩핑과 퍼포먼스가 펼쳐졌고, 화면으로만 무대를 보고 평가한 언택트 평가단의 선택이 75%가 돌파하자 1차 합격의 문이 열리게 됐다.

그렇게 두 사람은 첫 입학 시험 무대에서 무사히 통과한 첫 합격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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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설렘' 28일 방송
MBC '방과후 설렘' 방송 화면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김현희와 오지은이 '방과후 설렘' 입학 시험 무대의 첫 번째 합격자가 됐다.

28일 오후 처음 방송된 MBC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에서는 연습생들이 입학 시험 무대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연습생들은 첫 번째 미션으로 입학시험을 치르게 됐다. 각 학년별로 10명만 통과해 단 40명만이 경연에 참가할 수 있게 되는 룰. 같은 학년에서 스스로 팀을 구성해서 입학식 무대에 올라가야 하는 방식 속에서 학생들은 팀원을 꾸려 입학식 무대 연습에 돌입했다.

가장 처음 무대를 꾸민 건 3학년 김현희, 오지은으로 이뤄진 팀이었다. 이들은 이번 무대에서 반전 매력을 예고했고, 청하의 '바이시클'('Bicycle')로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김현희와 오지은의 파워풀한 랩핑과 퍼포먼스가 펼쳐졌고, 화면으로만 무대를 보고 평가한 언택트 평가단의 선택이 75%가 돌파하자 1차 합격의 문이 열리게 됐다.

이제 담임선생님들의 2차 평가가 남은 상황에서 심사위원이자 담임선생님인 권유리, 전소연, 아이키, 옥주현은 두 사람 모두에게 합격 표를 줬다. 그렇게 두 사람은 첫 입학 시험 무대에서 무사히 통과한 첫 합격자가 됐다.

한편 '방과후 설렘'은 글로벌 스타를 향해 나아가는 소녀들의 데뷔 과정을 그린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쇼미더머니' '언프리티랩스타' 등을 연출한 한동철 PD가 연출을 맡았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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