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설렘' 김현희X오지은, 무대 압도한 카리스마→선생님 만장일치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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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설렘'에서 지원자 김현희, 오지은이 선생님 만장일치로 합격했다.
28일 저녁 방송된 MBC 새 예능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에서는 연습생들의 치열한 경쟁을 담은 입학 미션이 공개됐다.
그는 첫 번째 경연 입학시험에 대해 "언택트 현장 평가단의 75% 이상의 이상이 투표 버튼을 누르면 1차 합격의 문이 열린다. 오차범위 15%를 합산해 계산한다. 2차는 담임 선생님 중 3명 이상의 선택을 받아야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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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방과후 설렘'에서 지원자 김현희, 오지은이 선생님 만장일치로 합격했다.
28일 저녁 방송된 MBC 새 예능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에서는 연습생들의 치열한 경쟁을 담은 입학 미션이 공개됐다.
이날 MC 윤균상은 입학시험의 룰을 공개했다. 그는 첫 번째 경연 입학시험에 대해 "언택트 현장 평가단의 75% 이상의 이상이 투표 버튼을 누르면 1차 합격의 문이 열린다. 오차범위 15%를 합산해 계산한다. 2차는 담임 선생님 중 3명 이상의 선택을 받아야 한다"라고 밝혔다.
첫 번째 팀은 3학년 김현희, 오지은이었다. 두 사람은 무대에 앞서 입학처 실장 장도연을 만났다. 어릴 때부터 데프 댄스학원에서 같은 꿈을 키워온 이들은 서로에게 좋은 자극제가 되어 주는 친구 사이였다.
교복을 맞춰 입고 온 김현희는 "평소에는 밝고 활발한 편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반전 매력을 보여드릴 거다. 의상도 따로 준비해왔다"라며 기대를 높였다. 파격적인 의상으로 갈아입은 두 사람은 리프트를 통해 본 무대에 입성했다.
이들은 청하의 '바이시클(Bicyle)'에 맞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 평가 점수는 초반부터 쭉쭉 올라갔고 75%를 넘기며 합격의 문을 여는 데 성공했다. 첫 순서의 부담을 이겨낸 두 사람을 향해 박수가 쏟아졌다.
무대를 본 전소연은 "랩, 춤, 노래 다 너무 완벽했던 무대다"라고 칭찬했다. 아이키도 "김현희 학생의 랩 파트가 꽂히더라. 밀당을 하는 느낌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모두 4표를 받으면서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과후 설렘']
김현희 | 방과후 설렘 | 오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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