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지젤 외 3인 감기 기운 有.."절차상 코로나19 검사"[공식]

[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걸그룹 에스파(aespa)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메이시스 땡스기빙 데이 퍼레이드'(Macy’s Thanksgiving Day Parade) 참석 차 2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2021.11.21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그룹 에스파(aespa) 지젤이 미국 뉴욕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21.11.28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그룹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 윈터, 닝닝이 감기 기운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에스파는 28일 오후 미국 뉴욕에서 'Macy's Thanksgiving Day Parade'(메이시스 땡스기빙 데이 퍼레이드)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하지만 지젤만 모습을 드러내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카리나, 윈터, 닝닝이 감기 기운때문에 입국 절차상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한편 에스파는 지난해 타이틀곡 '블랙 맘바'로 데뷔했으며 '넥스트 레벨(Next Level)', 'Savage' 등을 발매, 활발한 가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관련기사]☞ 한예슬, 남다른 S라인 몸매..보디슈트도 살린다
☞ '장민호 당장 꺼져' 대기실 욕설? 분노한 트롯맨
☞ 공유와 테일러 스위프트 뉴욕 데이트 목격담..사실은?
☞ 싸이, 참을 만큼 참았다?…'사업가 선언' 스윙스에 메시지
☞ 조영구 '주식투자 20억원 손실' 윤성호 코인도? '충격'
☞ 아이키, 연구원 남편 향해 '뜨밤 보내자' 화끈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