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설렘' 유리·소연→아이키·옥주현, 4人4色 담임선생님 역대급 무대

박은해 2021. 11. 28.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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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설렘'이 담임선생님들의 화려한 무대로 포문을 열었다.

11월 28일 첫 방송된 MBC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에서는 소녀시대 유리, (여자)아이들 소연, 뮤지컬 배우 옥주현, 댄서 아이키의 4인 4색 완벽한 무대가 공개됐다.

세계적인 댄서 아이키는 비욘세의 'End of Time'에 맞춰 뛰어난 댄스 실력을 자랑했다.

이밖에 '방과후 설렘' 보컬 트레이너로는 가수 영지, 뮤지컬 배우 리사가 힘을 보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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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방과후 설렘'이 담임선생님들의 화려한 무대로 포문을 열었다.

11월 28일 첫 방송된 MBC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에서는 소녀시대 유리, (여자)아이들 소연, 뮤지컬 배우 옥주현, 댄서 아이키의 4인 4색 완벽한 무대가 공개됐다.

유리는 물 위에서 소녀시대 정규 3집 타이틀곡 'The Boys'(더보이즈) 칼군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소연은 (여자)아이들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이자 자작곡인 ‘Oh my god(오마이 갓) 무대로 남다른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세계적인 댄서 아이키는 비욘세의 'End of Time'에 맞춰 뛰어난 댄스 실력을 자랑했다. 옥주현은 핑클의 'NOW'를 선곡해 독보적인 가창력과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였다.

각자 영역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네 명의 담임선생님은 연습생들의 멘토이자 트레이너, 프로듀서로서 역할을 수행한다. 이밖에 '방과후 설렘' 보컬 트레이너로는 가수 영지, 뮤지컬 배우 리사가 힘을 보탠다. 댄스 담당 류재준, 랩 트레이너 한해와 마이노스도 연습생들의 실력 향상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사진=MBC '방과후 설렘'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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