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자진사퇴' 김성태 인선 논란에 "크게 의식 못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장에 임명됐다가 자진 사퇴하자 "짧은 기간의 선거조직이기 때문에 저도 크게 의식을 목했다"고 해명했다.
윤 후보는 이날 북카페 하우스에서 청년위 출범식을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통상 중앙위 의장이 조직 직능 관리를 해왔다"며 김 전 의원이 선대위에서 당연직으로 직능총괄본부장 역할을 맡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윤 후보는 전날 딸 특혜 채용 의혹으로 재판 중인 김 전 의원을 임명한 데 대해 "저도 사건이 좀 오래돼서 뭐 잘 기억을 못 했다"고 해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장에 임명됐다가 자진 사퇴하자 "짧은 기간의 선거조직이기 때문에 저도 크게 의식을 목했다"고 해명했다.
윤 후보는 이날 북카페 하우스에서 청년위 출범식을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통상 중앙위 의장이 조직 직능 관리를 해왔다"며 김 전 의원이 선대위에서 당연직으로 직능총괄본부장 역할을 맡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윤 후보는 전날 딸 특혜 채용 의혹으로 재판 중인 김 전 의원을 임명한 데 대해 "저도 사건이 좀 오래돼서 뭐 잘 기억을 못 했다"고 해명했다.
이에 민주당 박찬대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윤 후보는 김 전 의원을 딸 부정 채용으로 2019년 7월 21일 불구속기소 시킨 장본인"이라며 "무책임하다"고 비판했다.
김 전 의원은 1심에서 무죄·2심에서 유죄를 선고받고 현재 3심 재판 중이다.
윤 후보는 "제가 그 사건을 검찰에서 맡았던 것은 아니고 2017년인가, 2018년인가에 (1심에서) 무죄 났다는 이야기를 들은 지 좀 됐다"고 설명했다.
munjae@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수·유해진 결별 10년만에 '타짜'로 재회
- [단독] 20대 만취녀에 맞는 아빠 본 6살 딸, 정신장애 진단
- 잔나비 출신 윤결, 여성 폭행 혐의에…“끝까지 책임 질 것”
- “이게 뭐길래” 2억 3000만원에 팔린 ‘이 여인’ 비밀이…
- 성인잡지 맥심 “인생은 X스” 지하철 난동 여성 공개 섭외
- “이렇게 심한데” 먹고 발라도 소용없는 ‘탈모’ 진짜 해결될까
- 이재영·다영 영입한 그리스 구단 ‘폭력 반대’ 캠페인 황당
- [영상] 폐지 줍는 할머니와 함께 이고, 밀고…“중학생 천사들” 뭉클
- “임신 후 결별 통보” 사생활 논란…배우 고세원 “책임지겠다” 사과
- 팝핀현준 2억 슈퍼카에 버스 ‘쿵’…“괜찮아요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