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권유리·아이키·소연, '방과후 설렘' 포문..무대 찢었다

손진아 2021. 11. 28.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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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권유리(소녀시대 유리), 아이키, (여자)아이들 소연이 '방과후 설렘'의 포문을 열었다.

28일 오후 첫 방송된 MBC '방과후 설렘'에는 담임 선생님 옥주현, 권유리(소녀시대 유리), 아이키, (여자)아이들 소연이 오프닝으로 등장했다.

이어서는 소연은 여자)아이들의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이자 자작곡인 'Oh my god(오마이 갓)'으로 무대에 올랐다.

아이키 역시 남다른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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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권유리(소녀시대 유리), 아이키, (여자)아이들 소연이 ‘방과후 설렘’의 포문을 열었다.

28일 오후 첫 방송된 MBC ‘방과후 설렘’에는 담임 선생님 옥주현, 권유리(소녀시대 유리), 아이키, (여자)아이들 소연이 오프닝으로 등장했다.

이날 네 사람은 각자 준비한 무대를 꾸몄다. 권유리는 소녀시대의 정규 3집 타이틀곡인 ‘The Boys’(더보이즈) 무대를 선보였다. 그는 물을 이용한 걸크러시 가득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옥주현, 권유리(소녀시대 유리), 아이키, (여자)아이들 소연이 ‘방과후 설렘’의 포문을 열었다. 사진=방송 캡처
이어서는 소연은 여자)아이들의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이자 자작곡인 ‘Oh my god(오마이 갓)’으로 무대에 올랐다. 소연은 기존 ‘오마이 갓’의 느낌과는 180도 다른 색깔로 재해석한 무대로 존재감을 뽐냈다.

아이키 역시 남다른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비욘세의 ‘End of Time’를 선곡한 아이키는 여유 가득한 무대 매너와 아름다운 춤선을 뽐냈다.

마지막 무대는 옥주현이 꾸몄다. 그는 핑클의 ‘NOW’을 선곡해 독보적인 가창력을 뽐낸 것은 물론 댄스 브레이킹까까지 넣어 강렬한 무대를 완성해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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