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청문회' 방은희, R사 외제차로 스트레스 해소 "뚜껑 열릴 때 열어"

이해정 2021. 11. 28.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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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청문회' 배우 방은희가 R사 오픈카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11월 28일 방송된 MBN '건강청문회'에는 배우 방은희가 골테크 성공 증인으로 출연했다.

일상 영상에서 방은희는 R사 외제차를 끌고 드라이브를 즐겼다.

방은희는 "우리나라가 사계절이 아름답지 않냐. 스트레스가 확 날아간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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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건강청문회' 배우 방은희가 R사 오픈카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11월 28일 방송된 MBN '건강청문회'에는 배우 방은희가 골테크 성공 증인으로 출연했다.

일상 영상에서 방은희는 R사 외제차를 끌고 드라이브를 즐겼다. 이어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다"며 뚜껑을 오픈해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방은희는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달리기 시작했고 "살다 보니 뚜껑 열일이 많더라. 그럴 때마다 (뚜껑을) 연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방은희는 "우리나라가 사계절이 아름답지 않냐. 스트레스가 확 날아간다"고 웃었다. 김원효는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 아니냐. 저렇게 스트레스 풀면 좋을 것 같다. 나도 스트레스 풀게 차 사달라"고 심진화에게 애교를 부려 폭소를 일으켰다. 이에 심진화 역시 "나도 면허 따야겠다"고 맞받아쳐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다.

(사진=MBN '건강청문회')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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