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카리나·윈터·닝닝, 코로나19 유증상 공내 격리→지젤 먼저 입국

박은해 2021. 11. 28.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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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aespa) 멤버 카리나, 윈터, 닝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여 공내 격리 중이다.

11월 28일 뉴스엔 취재에 따르면 에스파 카리나, 윈터, 닝닝은 인천국제공항 입국 당시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으로 현재 입국장을 빠져나오지 못하고 공내 격리 중이다.

의심 증상이 나타나지 않은 지젤은 이날 먼저 입국했다.

현재 지젤을 제외한 세 멤버는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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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그룹 에스파(aespa) 멤버 카리나, 윈터, 닝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여 공내 격리 중이다.

11월 28일 뉴스엔 취재에 따르면 에스파 카리나, 윈터, 닝닝은 인천국제공항 입국 당시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으로 현재 입국장을 빠져나오지 못하고 공내 격리 중이다. 의심 증상이 나타나지 않은 지젤은 이날 먼저 입국했다. 현재 지젤을 제외한 세 멤버는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앞서 에스파는 11월 21일 오전 'Macy's Thanksgiving 2021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2021)' 일정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올해 95회째를 맞이한 ‘Macy’s Thanksgiving Day Parade’는 미국 유명 백화점 브랜드 메이시스가 주최하는 대규모 추수감사절 축제로, 매년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한편, 에스파는 데뷔곡 ‘Black Mamba’부터 ‘Next Level’ ‘Savage’까지 큰 인기를 얻으며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뉴스엔 DB)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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