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2' 김정민 "훌쩍 큰 두 아들, 현재 키 182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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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2'에서 가수 겸 배우 김정민이 두 아들과 함께 등장했다.
28일 저녁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에서는 '어쩌다벤져스'가 지난 시즌1에서 굴욕적인 패배를 맛봤던 신정초 FC의 아빠들을 상대로 2승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정초 FC 아빠 팀이 어쩌다벤져스의 9번째 상대로 모습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김정민과 함께 나온 두 아들 김태양, 김도윤은 전보다 훌쩍 큰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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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뭉쳐야 찬다2'에서 가수 겸 배우 김정민이 두 아들과 함께 등장했다.
28일 저녁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에서는 '어쩌다벤져스'가 지난 시즌1에서 굴욕적인 패배를 맛봤던 신정초 FC의 아빠들을 상대로 2승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정초 FC 아빠 팀이 어쩌다벤져스의 9번째 상대로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김정민이 팀의 주장으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정민은 "사실 제가 킹콩 FC의 단장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킹콩FC에 대해 "축구 선수가 꿈인 학부모의 모임으로 시작했다. 한마디로 학부모 팀이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모태범 등 어쩌다벤져스 멤버들은 "기본적으로 잘 차실 것 같다. 엘리트 부모님들이 더 잘하신다"라고 경계했다.
무엇보다 김정민과 함께 나온 두 아들 김태양, 김도윤은 전보다 훌쩍 큰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김정민은 "제 키를 뛰어넘었다. 지금은 182cm다. 오늘은 일일 플레잉 코치진으로 나오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뭉쳐야 찬다2']
김도윤 | 김정민 | 뭉쳐야 찬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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