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방은희 "허리디스크로 응급실行..수술만 두 번"(건강청문회)

이해정 2021. 11. 28.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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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방은희가 허리디스크로 고통을 겪은 적이 있다고 토로했다.

11월 28일 방송된 MBN '건강청문회'에는 배우 방은희가 골테크 성공 증인으로 출연했다.

방은희는 골미도를 되찾은 골테크 비법을 공개하기에 앞서 허리디스크를 겪은 일화를 공개했다.

방은희는 "허리디스크로 응급실에 실려갔고 수술도 두 번 했다. 심지어 7번까지 수술을 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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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방은희가 허리디스크로 고통을 겪은 적이 있다고 토로했다.

11월 28일 방송된 MBN '건강청문회'에는 배우 방은희가 골테크 성공 증인으로 출연했다.

방은희는 골미도를 되찾은 골테크 비법을 공개하기에 앞서 허리디스크를 겪은 일화를 공개했다. 방은희는 "허리디스크로 응급실에 실려갔고 수술도 두 번 했다. 심지어 7번까지 수술을 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4번 척추만 두 번 수술을 했고 바람만 불어도 시릴 정도라고.

방은희는 "갱년기도 겪다 보니 뼈가 시린 느낌이 들더라. 유전적으로 뼈가 약한 편이다. 그래서 더 신경을 많이 쓰게 된다"고 말했다.

그런 방은희도 노력으로 허리디스크를 극복할 수 있었다고 한다. 심진화는 "저렇게 말랐는데도 골테크를 하셨다고 하니 비법이 정말 궁금하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MBN '건강청문회')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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