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찬' 안정환, 첫 대회 우승 포상=사이판 전지훈련? '파격 공약'

이시호 기자 2021. 11. 2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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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찬' 어쩌다벤져스 감독 안정환이 우승 포상을 제시했다.

안정환 감독은 "어쩌다벤져스가 출범하면서 전국 제패라는 큰 꿈을 그리지 않았냐. 중간 테스트 시기가 아닌가 싶어서 이번에 작은 대회에 참가하기로 결정했다"며 첫 대회 참가 사실을 공지했다.

안정환은 이에 "이번 대회 우승을 하게 되면 따뜻한 곳으로 전지훈련을 가겠다. 바다 보이는 곳으로, 맛있는 것도 먹고"라며 환호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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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JTBC '뭉쳐야 찬다2' 방송 화면 캡처

'뭉찬' 어쩌다벤져스 감독 안정환이 우승 포상을 제시했다.

2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에서는 '어쩌다벤져스'의 첫 대회 일정이 공개됐다.

안정환 감독은 "어쩌다벤져스가 출범하면서 전국 제패라는 큰 꿈을 그리지 않았냐. 중간 테스트 시기가 아닌가 싶어서 이번에 작은 대회에 참가하기로 결정했다"며 첫 대회 참가 사실을 공지했다. 김동현은 이에 "시즌 1때 대회를 나가봤지 않냐. 다르다는 걸 진짜 알아야 한다. 대회 얘기 듣는 순간 미치겠다 벌써"라며 긴장해 웃음을 안겼다.

안정환은 "시즌 1때 결승전 올라가서 쓰디쓴 패배를 마주했기 때문에 이번엔 우승했으면 좋겠다"며 말을 이었다. 이에 멤버들은 우승 포상을 물었다. 안정환은 이에 "이번 대회 우승을 하게 되면 따뜻한 곳으로 전지훈련을 가겠다. 바다 보이는 곳으로, 맛있는 것도 먹고"라며 환호를 자아냈다. 김용만은 "가까운 찜질방 가면 안 된다"고 당부해 웃음을 더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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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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