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정호영, 직원들에 분노 "입장 바꾸고 생각하면 흥분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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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정호영이 직원들에게 배신감을 느꼈다.
이날 새로운 주방 막내직원을 맞이한 정호영은 말이 말기 테스트에 돌입, "잘했다. 오늘도 파이팅"이라고 격려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영업 종료 후 정호영은 직원들에게 회식을 제안했지만 직원들은 약속이 있다며 황급히 떠났다.
직원들에게 배신감을 느낀 정호영은 "매일 나만 빼고 이렇게 산거냐. 입장을 바꾸고 생각하면 흥분이 안돼?"라며 섭섭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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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정호영이 직원들에게 배신감을 느꼈다.
정호영은 28일 오후 5시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 출연했다.
이날 새로운 주방 막내직원을 맞이한 정호영은 말이 말기 테스트에 돌입, “잘했다. 오늘도 파이팅”이라고 격려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영업 종료 후 정호영은 직원들에게 회식을 제안했지만 직원들은 약속이 있다며 황급히 떠났다. 직원들이 걱정된 정호영은 치킨을 들고 직원 숙소에 방문했다. 하지만 모든 직원들이 숙소에 모여 막내직원 환영 파티를 열고 있었다.
직원들에게 배신감을 느낀 정호영은 “매일 나만 빼고 이렇게 산거냐. 입장을 바꾸고 생각하면 흥분이 안돼?”라며 섭섭함을 드러냈다. 이후 환영 파티를 함께하게 된 정호영은 미용인 출신 막내직원에게 헤어 스타일링을 요청했다.
빨간 머리로 변신한 정호영은 귀여운 외모를 자랑하며 시청자의 웃음을 자극한 것은 물론, “이게 ‘오징어게임’ 이정재의 빨간 머리다”라며 흐뭇해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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