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 발 묶인 에스파'..SM "지젤 외 3인, 감기기운 있어 절차상 코로나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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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의 멤버들이 해외 공연 후 입국하는 과정에서 공항에 발이 묶였다.
카리나, 윈터, 닝닝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진행 후 대기시설로 이동한 상태다.
관련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지젤을 제외한 멤버 카리나, 윈터, 닝닝은 감기기운이 있어 절차상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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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에스파의 멤버들이 해외 공연 후 입국하는 과정에서 공항에 발이 묶였다.
에스파(지젤 윈터 카리나 닝닝)는 미국 뉴욕 추수감사절 축제인 '메이시스 땡스기빙 데이 퍼레이드' 일정을 마치고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하지만 입국장에는 멤버 지젤만 모습을 드러냈다. 카리나, 윈터, 닝닝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진행 후 대기시설로 이동한 상태다.
관련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지젤을 제외한 멤버 카리나, 윈터, 닝닝은 감기기운이 있어 절차상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멤버들은 출국 당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이미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에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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