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찬2' 이형택 녹화 불참 "무릎 부상에 당분간 휴식, 완치 후 복귀 예정"

서유나 2021. 11. 28.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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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택이 녹화에 불참했다.

11월 28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 17회에서는 이형택, 김준호의 부재 속 오프닝이 진행됐다.

이 중 김준호는 촬영 당일 국가대표 선발전이 있어 본업을 하러 갔다고.

또 이형택의 경우 "시합 도중에 무릎 부상이 있어 당분간은 참가를 못할 것 같다. 본인이 운동장 나와 있으니 괴로워 하는 마음도 있고 나가서 치료 하고 완벽하게 돌아오겠다고 전달 받았다"는 안정환의 공지가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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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형택이 녹화에 불참했다.

11월 28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 17회에서는 이형택, 김준호의 부재 속 오프닝이 진행됐다.

이날 오프닝에서는 두 명의 빈자리가 보였다. 이 중 김준호는 촬영 당일 국가대표 선발전이 있어 본업을 하러 갔다고.

또 이형택의 경우 "시합 도중에 무릎 부상이 있어 당분간은 참가를 못할 것 같다. 본인이 운동장 나와 있으니 괴로워 하는 마음도 있고 나가서 치료 하고 완벽하게 돌아오겠다고 전달 받았다"는 안정환의 공지가 전해졌다.

이에 부주장인 이장군이 잠시 임시 주장 완장을 차기로 했다. 이때 유일하게 웃지 못하는 야망남 김태술은 "장군이가 아직 나이가 어려서 힘들 것 같다는 얘기를 하더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장군은 "전혀 한 적이 없다"며 금시초문임을 밝혔고, 김용만은 "어쩜 저리 호시탐탐 노리냐"며 학을 떼 웃음을 줬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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