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초보운전=테니스 선수 권순우..장롱면허 정체는?

‘복면가왕’ 초보운전=테니스 선수 권순우 사진=복면가왕 캡처

테니스 선수 권순우가 ‘복면가왕’ 초보운전으로 출연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는 초보운전 VS 장롱면허의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초보운전과 장롱면허의 대결 결과는 장롱면허의 승리였다.

판정단들은 결과 공개에 앞서 “오랜만에 강자가 등장했다” “꼭 우리가 알아야할 가수”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은 바 있다.

그 결과, 장롱면허는 21표 몰표를 받으며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이어 가면을 벗게 된 초보운전은 초보운전은 성시경의 ‘내게 오는 길’을 열창하며 얼굴을 공개했다. 초보운전의 정체는 테니스 선수 권순우였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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