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전문가 "오미크론, 중국에 큰 영향 없을 듯..더 지켜봐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파력이 빠른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등장으로 각국이 방역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중난산 원사는 또 오미크론 변이의 위험성을 더 지켜봐야 하지만 당국의 비교적 큰 대응 조치는 없을 것이며 다만 남아공 관련 지역에서 온 사람들에 대한 방역에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파력이 빠른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등장으로 각국이 방역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중국 푸단대 부속 화산 병원의 감염내과 주임인 장원훙 박사는 SNS에 올린 글에서, 중국의 신속한 대응과 이른바 '코로나 제로' 정책으로 다양한 변이에 대응할 수 있다면서 이같이 예상했습니다.
호흡기 분야 전문가인 중난산 공정원 원사도 광저우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오미크론 변이의 전파 속도가 빠르지만 지금 결론을 내리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말했습니다.
중난산 원사는 또 오미크론 변이의 위험성을 더 지켜봐야 하지만 당국의 비교적 큰 대응 조치는 없을 것이며 다만 남아공 관련 지역에서 온 사람들에 대한 방역에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YTN 강성웅 (swkang@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