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홍콩 부촌 탁 트인 바다뷰에 입이 쩍..남편 닮은 아들까지 행복하겠어

서유나 2021. 11. 28.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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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탁 트인 바다뷰를 배경삼은 아들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강수정은 11월 28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강수정은 앞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바다뷰가 근사한 홍콩 섬 쪽 31층 아파트에 살고 있는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계 종사자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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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탁 트인 바다뷰를 배경삼은 아들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강수정은 11월 28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수정의 아들은 집 거실에서 화초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모습. 강수정은 이런 아들에게서 남편을 발견한 듯 "화초 좋아하는 아들, 남편 닮았네"라며 뿌듯해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사진에선 무엇보다 거실창 너머 펼쳐진 바다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시야를 가리는 건물 하나 없이 탁 트인 바다뷰는 홍콩 부촌의 위엄을 실감케 한다.

한편 강수정은 앞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바다뷰가 근사한 홍콩 섬 쪽 31층 아파트에 살고 있는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강수정이 거주하는 집은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 리펄스베이로 알려져 있다.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계 종사자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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