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이승기 "데뷔 때부터 알던 몇몇 선배, 여전히 날 고등학생 취급"

석훈철 2021. 11. 28.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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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가 자신을 어린이 취급하는 선배들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승기는 "소통이 어려운 사람이 있다"고 운을 뗐다.

그는 "2004년에 데뷔했다"며 "데뷔 때부터 저를 봐왔던 선배 분들 중에 몇몇 분은 어른이 된 저를 여전히 고등학생으로 취급한다"고 털어놓았다.

이승기는 "그거 때문에 연락 끊어야 하는지 고민이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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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가 자신을 어린이 취급하는 선배들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는 "소통이 어려운 사람이 있다"고 운을 뗐다. 그는 "2004년에 데뷔했다"며 "데뷔 때부터 저를 봐왔던 선배 분들 중에 몇몇 분은 어른이 된 저를 여전히 고등학생으로 취급한다"고 털어놓았다. 이승기는 "그거 때문에 연락 끊어야 하는지 고민이 된다"고 했다.

김창옥은 "예의 없는 사랑이 가장 폭력적이다"며 "인간관계로 넘어가는 첫 관문은 사랑이 아니라 예의인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마음이 건강한 사람이라면 더 예의를 지킨다"고 했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이 함께하는 인생 과외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

[석훈철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S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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