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이승기 "데뷔 때부터 알던 몇몇 선배, 여전히 날 고등학생 취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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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가 자신을 어린이 취급하는 선배들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승기는 "소통이 어려운 사람이 있다"고 운을 뗐다.
그는 "2004년에 데뷔했다"며 "데뷔 때부터 저를 봐왔던 선배 분들 중에 몇몇 분은 어른이 된 저를 여전히 고등학생으로 취급한다"고 털어놓았다.
이승기는 "그거 때문에 연락 끊어야 하는지 고민이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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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는 "소통이 어려운 사람이 있다"고 운을 뗐다. 그는 "2004년에 데뷔했다"며 "데뷔 때부터 저를 봐왔던 선배 분들 중에 몇몇 분은 어른이 된 저를 여전히 고등학생으로 취급한다"고 털어놓았다. 이승기는 "그거 때문에 연락 끊어야 하는지 고민이 된다"고 했다.
김창옥은 "예의 없는 사랑이 가장 폭력적이다"며 "인간관계로 넘어가는 첫 관문은 사랑이 아니라 예의인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마음이 건강한 사람이라면 더 예의를 지킨다"고 했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이 함께하는 인생 과외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
[석훈철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S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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