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 김창옥, 김동현 불통 진단 "지식과 소통이 안 되네" 폭소[별별TV]

이시호 기자 2021. 11. 28.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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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 소통 강사 김창옥이 김동현의 불통을 진단했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소통 강연만 7천 회, '소통령' 김창옥이 사부로 출연했다.

김창옥은 "지식과 소통이 안 되는 거다"고 진단하더니 "저는 오히려 그게 여백의 미인 것 같다. 그걸 채우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김동현은 이에 "칭찬이냐"며 갸우뚱 하다가도 "안 채운다"고 말해 김창옥을 당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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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 화면 캡처

'집사부' 소통 강사 김창옥이 김동현의 불통을 진단했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소통 강연만 7천 회, '소통령' 김창옥이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김창옥은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대상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김동현은 "저는 소통이 안 되진 않는데 저로 인해서 소통이 안 되는 사람은 있는 것 같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김동현이 그동안 사부들과 펼쳤던 불통 퍼레이드가 자료 화면으로 공개돼 웃음을 더했다.

김창옥은 "지식과 소통이 안 되는 거다"고 진단하더니 "저는 오히려 그게 여백의 미인 것 같다. 그걸 채우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김동현은 이에 "칭찬이냐"며 갸우뚱 하다가도 "안 채운다"고 말해 김창옥을 당황시켰다. 김창옥은 "그걸 채워버리면 이 사람을 편하게 생각하는 게 없어질 것 같다. 저는 좋다"며 말을 마쳤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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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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