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리 우승 소감 "이제 진짜 국가대표가 됐다"..'스우파' 멤버들 축하

예리 우승 소감 사진=예리 SNS

YGX 예리가 우승 소감을 전했다.

예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동안 견뎌내야 할 것도 많았고, 하고 싶은 얘기가 너무 많지만 이제 진짜 국가대표가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예리는 이날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브레이킹 K 파이널 대회’에 참가해 우승했다. 그는 2022년 브레이킹 K파이널 대회 전까지 국가대표 자격으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등 각종 국제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를 본 ‘스우파’ 멤버들은 예리 SNS의 댓글을 통해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엠마는 “미쳤나봐”라며 기뻐했으며, 여진은 “말이 안나와, 울어”라며 감격스러워 했다. 리정은 “하...진짜 너의 언니일 수 있어 영광일 뿐이다”라며 여진을 축하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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