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데뷔 18년 차, 아직도 학생으로 보는 선배들 있어" 이선희·강호동 소환(집사부)

서지현 2021. 11. 28. 19: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승기가 선배들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이승기는 "제가 2004년에 데뷔해 지금 18년 차다. 그때부터 저를 봐왔던 선배나 어른들은 제가 어느 정도 나이를 먹고 성장해도 가끔 몇몇 분들은 그때 고등학생으로 여기신다"라고 말했다.

이에 당황한 이승기는 "아니다"라고 손사래 쳤다.

또한 이승기는 "어떤 분은 나한테 고등학생이 들을법한 이야기를 해준다. 근데 '저도 옛날의 이승기가 아닙니다' 이럴 순 없지 않냐"라고 고민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지현 기자]

이승기가 선배들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11월 28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강연 영상 누적 조회 수로 무려 1억 뷰를 달성한 일명 강연계의 ‘소통령’ 김창옥이 사부로 등장했다.

이날 이승기는 "제가 2004년에 데뷔해 지금 18년 차다. 그때부터 저를 봐왔던 선배나 어른들은 제가 어느 정도 나이를 먹고 성장해도 가끔 몇몇 분들은 그때 고등학생으로 여기신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양세형과 유수빈은 "이선희 사부님이라던지?" "강호동 선배님이라던지?"라고 반응했다. 이에 당황한 이승기는 "아니다"라고 손사래 쳤다.

또한 이승기는 "어떤 분은 나한테 고등학생이 들을법한 이야기를 해준다. 근데 '저도 옛날의 이승기가 아닙니다' 이럴 순 없지 않냐"라고 고민을 밝혔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