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문세윤, 갑작스런 레이스에 김종민 공략.."살려줘 나 문미녀야"[별별TV]

이종환 기자 2021. 11. 28.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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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에서 다짜고짜 레이스가 펼쳐졌다.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오프닝부터 달리기를 시작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프닝 장소에 도착한 멤버들은 갑자기 들리는 신호음에 정신없이 달리기 시작했다.

한편 꼴등 그룹은 문세윤과 김종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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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종환 기자]
/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방송화면 캡쳐
'1박2일'에서 다짜고짜 레이스가 펼쳐졌다.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오프닝부터 달리기를 시작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프닝 장소에 도착한 멤버들은 갑자기 들리는 신호음에 정신없이 달리기 시작했다. 선두 그룹은 딘딘과 라비였다. 연정훈은 "갑자기 왜 무슨 레이스인데"라며 선두그룹을 뒤쫓았지만, 체력 부족으로 금세 포기하고 말았다.

한편 꼴등 그룹은 문세윤과 김종민이었다. 문세윤은 "나 살려줘, 나 한미녀야"라며 김종민을 붙잡았다. 문세윤에게 붙들린 김종민은 "한미녀가 왜 이렇게 커. 네가 한미녀면 벌써 다 죽었겠다"며 탈출을 시도했지만 번번이 제압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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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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