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문가들 "오미크론 중국 영향 크지 않을 것"

김건우 2021. 11. 28.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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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전문가들이 '오미크론 변이'가 자국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장원훙(張文宏) 푸단대 부속 화산병원 감염내과 주임도 SNS를 통해 "중국의 신속한 대응과 역동적인 제로 코로나 정책은 다양한 종류의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할 수 있다"며 오미크론 변이가 중국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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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전문가들이 ‘오미크론 변이’가 자국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중국의 호흡기 질환 전문가인 중난산(鐘南山) 공정원 원사는 28일 “오미크론 변이의 위해성을 한동안 지켜봐야 하고 수시로 주의가 필요하지만, 비교적 큰 조치는 없을 것”이라며 “주의해야 할 것은 남아프리카공화국 관련 지역에서 온 사람들에 대한 방역”이라고 언론에 밝혔습니다.

장원훙(張文宏) 푸단대 부속 화산병원 감염내과 주임도 SNS를 통해 “중국의 신속한 대응과 역동적인 제로 코로나 정책은 다양한 종류의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할 수 있다”며 오미크론 변이가 중국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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