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멤버들, 담양 도착과 동시에 다짜고짜 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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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멤버들이 전라남도 담양에 도착해 다짜고짜 레이스를 펼쳤다.
28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에서 멤버들은 제주 단내 투어를 마친 뒤, 2주 만에 다시 모였다.
멤버들의 오프닝 장소는 담양의 죽녹원으로, 이미 김종민은 한 차례 방문한 적이 있는 곳이었다.
멤버들은 무슨 레이스인지도 모른 채 열심히 달려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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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에서 멤버들은 제주 단내 투어를 마친 뒤, 2주 만에 다시 모였다. 이번에 떠나게 될 여행지는 곧바로 전라남도 담양.
멤버들의 오프닝 장소는 담양의 죽녹원으로, 이미 김종민은 한 차례 방문한 적이 있는 곳이었다. 반면 다른 멤버들은 처음이었다. 김종민은 "이렇게 대나무 많은 거 처음이지?"라며 어쩐지 뿌듯한 모습을 보였고, 라비는 "형이 준비한 거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다섯 사람은 죽녹원 안에서도 멋진 한옥과 대나무 숲에 둘러싸인 널찍한 공터로 향했다. 도착하자마자 제작진의 인사와 더불어 익숙한 신호음이 들렸고, '레이스 START'라는 현수막이 펼쳐졌다. 멤버들은 현수막을 보자마자 냅다 달렸다.
멤버들은 무슨 레이스인지도 모른 채 열심히 달려나갔다. 라비와 딘딘이 재빠르게 앞서 나간 가운데, 문세윤과 김종민은 서로 꼴찌를 다투며 달렸다. 특히 문세윤은 자신을 '오징의 게임'의 '한미녀'라고 지칭하며 김종민에게 달라붙어 물귀신 작전을 펼치기도 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KBS 2TV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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