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오미크론' 공포.. 美 증시 출렁, 가상화폐도 직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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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이 추수감사절 연휴를 즐기던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를 충격 속으로 몰아넣었다.
오미크론의 정체에 관해선 아직 알려진 게 거의 없지만 전문가들은 바이러스 표면의 돌연변이 수가 32개로 델타 변이의 두 배란 점을 들어 감염력이 무척 강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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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0.47% ↓.. 전날은 7% 급락
남아공 골프대회 남은 일정 취소·보류
"돌연변이 수 델타 2배.. 감염력 강할 것"
바이든 "굉장히 우려".. 백신 접종 촉구
오미크론의 정체에 관해선 아직 알려진 게 거의 없지만 전문가들은 바이러스 표면의 돌연변이 수가 32개로 델타 변이의 두 배란 점을 들어 감염력이 무척 강할 것으로 본다.
26일(현지시간) 미 뉴욕증시는 오미크론 탓에 경기회복이 둔화할 것이란 예상 속에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가 전장보다 905.04포인트(2.53%) 떨어진 3만4899.34로 마감했다. 추수감사절 연휴를 보내던 조 바이든 대통령은 오미크론에 관한 보고를 듣고 “굉장히 우려스렵다”며 미국인들에게 거듭 백신 접종을 촉구했다.
가상화폐 시장도 직격탄을 맞았다. 비트코인은 28일 오후 2시30분(한국시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0.47% 하락한 5만4288.34달러(약 6943만원)를 기록했다. 앞서 27일엔 24시간 전 대비 7% 이상 급락했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도 7000만원선이 붕괴했다.
이지민·남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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