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소통령 김창옥 "강의 안 하고 싶어 제주行.. 은퇴가 꿈" 충격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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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전문가 김창옥이 은퇴를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소통 전문가 김창옥이 사부로 등장한다.
이날 소통전문가 사부를 만나기 위해 제주로 내려온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일일제자 개그맨 황제성.
오늘의 사부는 소통령 김창옥으로 김창옥은 20년간 7000회의 강연을 펼쳤고, 소통관련 강연 조회수 1억뷰를 달성하는 등 명실상부 강연계의 BTS로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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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전문가 김창옥이 은퇴를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소통 전문가 김창옥이 사부로 등장한다. 그는 ‘집사부일체’ 멤버들에게 ‘소통 잘하는 법’을 직접 전수할 예정이다.
이날 소통전문가 사부를 만나기 위해 제주로 내려온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일일제자 개그맨 황제성. 황제성은 "사부님과 각별한 관계다. 사부님을 통해 제 삶이 바꼈다. 제게 그만큼 영향력이 있고, 그 분의 강연을 들음으로써 눈물도 흘리고 마음의 힘을 많이 얻었다. 여러분들도 누군가는 삶이 바뀔 수 있다"고 말했다.
이때 사부가 등장했다. 오늘의 사부는 소통령 김창옥으로 김창옥은 20년간 7000회의 강연을 펼쳤고, 소통관련 강연 조회수 1억뷰를 달성하는 등 명실상부 강연계의 BTS로 불렸다.
김창옥은 "원래는 서울에서 일하다가 강의를 안 하고 싶어서 내려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승기는 "은퇴하시는거냐"고 물었고, 김창옥은 "은퇴하는게 꿈이다"라고 답했다. 양세형은 "저희는 소통을 배우러 왔는데 은퇴를 하신다니.."라며 당황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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