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김종민, 한라산 등반 투어 낙점..체력 고갈로 당 떨어져

유은영 2021. 11. 28.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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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등반에 나선 김종민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28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에서 멤버들은 요트 투어 멤버들과 한라산 등반 투어 멤버들로 나누어 각각의 투어에 나서기로 했다.

반면 딘딘과 연정훈, 김종민은 한라산 등반에 낙점됐다.

먼저 연정훈, 딘딘, 김종민의 한라산 투어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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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등반에 나선 김종민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28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에서 멤버들은 요트 투어 멤버들과 한라산 등반 투어 멤버들로 나누어 각각의 투어에 나서기로 했다. 럭셔리 요트 투어에 나서게 된 멤버들은 문세윤, 라비. 반면 딘딘과 연정훈, 김종민은 한라산 등반에 낙점됐다.

먼저 연정훈, 딘딘, 김종민의 한라산 투어가 공개됐다. 세 사람은 등산 30분 경과 후 한참이나 거리가 멀어져 버리는 등 각기 다른 체력 상태를 보여줬다. 특히 계속된 오르막길에 제작진 또한 체력이 고갈돼 셀프 카메라로 전환됐다. 그 중에서도 김종민은 급격히 당이 떨어진 모습을 보이며 힘들어했다.

반면 문세윤과 라비는 바다 한 가운데서 여유롭게 제주의 바다를 느끼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KBS 2TV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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