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딘딘, '단내투어' 꼴등 결과 충격.."배보다 내가 구렸나"

이종환 기자 2021. 11. 28.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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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에서 딘딘이 꼴등으로 한라산행 벌칙이 확정됐다.

이날 제작진은 '단내투어' 하위권 3인방의 벌칙으로 '한라산 등반'을 언급했다.

멤버들은 최하위로 연정훈의 새벽 은갈치투어를 예상했지만, 꼴등 멤버는 딘딘이었다.

딘딘은 "배보다 내가 구렸다고? 사진 찍었던 거 다 내놔"라며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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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종환 기자]
/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방송화면 캡쳐
'1박2일'에서 딘딘이 꼴등으로 한라산행 벌칙이 확정됐다.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100회 맞이 제주 특집의 2일차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단내투어' 하위권 3인방의 벌칙으로 '한라산 등반'을 언급했다. 앞서 상품인 요트 투어에 대해 심드렁한 반응을 보였던 멤버들은 "최악이다"라며 좌절했다.

멤버들은 최하위로 연정훈의 새벽 은갈치투어를 예상했지만, 꼴등 멤버는 딘딘이었다. 딘딘은 "배보다 내가 구렸다고? 사진 찍었던 거 다 내놔"라며 당황했다. 남은 하위권 2명은 연정훈과 김종민으로, 한라산 등반이 확정됐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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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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