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런닝맨' 진지희·오마이걸 아린·에이티즈 산, 노스트라·다무스 레이스 참여

석훈철 2021. 11. 28.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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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희·오마이걸 아린·에이티즈 산이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자 찾기 레이스에 참여했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자 찾기 레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진지희, 오마이걸 아린, 에이티즈 산과 함께 노스트라·다무스 찾기 레이스가 펼쳐졌다.

판정대 결과 멤버들은 하하를 노스트라 후보로 양세찬을 다무스 후보를 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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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희·오마이걸 아린·에이티즈 산이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자 찾기 레이스에 참여했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자 찾기 레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진지희, 오마이걸 아린, 에이티즈 산과 함께 노스트라·다무스 찾기 레이스가 펼쳐졌다. 첫 번째 미션에서 블랙팀 아린은 절호의 찬스에서 갑자기 피신하며 의심을 샀다. 이에 아린은 "잠깐 쉬고 있었다"고 둘러댔다.

레드팀(유재석·하하·진지희)은 첫 번째로 아웃됐다. 유재석은 "본진 안 지키는 하하가 이상하다"며 예언자로 의심했다. 블랙팀 김종국도 "하하가 상식 밖의 플레이를 하더라"며 의심을 이어갔다.

제작진은 "노스트라는 팀 순위를 맞혔다"고 밝혔다. 이어 "다무스의 예언은 틀렸다"고 했다. 이에 김종국은 "하하와 세찬이가 예언자들이다"며 "정답이라고 생각해도 된다"고 확신했다. 판정대 결과 멤버들은 하하를 노스트라 후보로 양세찬을 다무스 후보를 좁혔다.

초록팀(양세찬·전소민·산), 파랑팀(지석진·송지효·하하·아린), 노랑팀(유재석·김종국·진지희)이 결정됐다. 초록팀이 사전 미션에서 최종 승리하며 추가 투표권을 획득했다.

각 팀은 마지막 미션 '정상에 이름표 붙이기' 대결에 나섰다. 김종국은 먼저 정상에 도착하며 노랑팀을 1등으로 만들었다. 이어 파랑팀은 2등을 차지했다. 지석진은 양세찬을 의심했다.

노랑팀 유재석과 김종국은 2라운드 대결에서도 1등을 차지했다. 초록팀이 2등, 파랑팀이 3등이 됐다. 지석진은 "하하가 파랑팀을 꼴찌로 지목했다"며 의심을 거두지 않았다.

제작진은 "노스트라와 다무스는 순위 예측을 실패했다"고 공지했다. 노스트라는 하하였고 다무스는 양세찬이었다. 멤버들은 하하를 찾았지만 양세찬 찾기에 실패했다.

정체를 들킨 하하와 최다 득표를 기록한 지석진은 벌칙을 수행했다.

한편 ‘런닝맨’은 대한민국 스타들이 함께 게임 및 미션을 수행하며 웃음을 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

[석훈철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S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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