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8일 148명 추가 확진..이달 최고치 또 경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snews3@pressian.co)]부산의 코로나19 확진세가 지속되면서 이달 들어 일일 확진자 발생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부산시는 28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48명(1만5880~1만6027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일일 확진자 148명은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된 이달 이후 최고치다.
이날 신규 확진자에 대한 정확한 감염원은 추가 확인 중이며 확산 방지를 위해 접촉자를 조사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호경 기자(=부산)(bsnews3@pressian.co)]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세가 지속되면서 이달 들어 일일 확진자 발생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부산시는 28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48명(1만5880~1만6027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일일 확진자 148명은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된 이달 이후 최고치다.
이날 신규 확진자에 대한 정확한 감염원은 추가 확인 중이며 확산 방지를 위해 접촉자를 조사하고 있다.
현재 확진자 1103명이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 중 위중증 환자는 26명이다. 완치자는 68명 추가되어 누계 1만4724명이 됐다.
백신 예방 접종은 1차 271만6058명, 완료 261만4233명으로 인구 대비 접종 완료율은 78.0%를 기록했다.
[박호경 기자(=부산)(bsnews3@pressian.co)]
Copyrights© Pressia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민주당 "윤석열 캠프의 이준석 패싱, 나이 어리다고 당 대표 무시하나"
- 대선후보 공방 이어져…"이재명 폭력적" vs "윤석열 무능·무식·무당"
- '위드 코로나' 한 달, 방역 핵심지표 악화에도 '후퇴' 어려워
- '오미크론 변이 공포' 세계 강타…아직은 더 신중할 때
- 딸 KT 특혜 채용 논란 김성태, 윤석열 선대위서 사퇴
- 코로나19 위중증 전담 병상 가동률 75% 넘어…'비상계획 발동' 기준
- 위스키와 와인을 공부하다 든 생각 "나무에도 맛이 있을까?"
- "한국인은 술 마시는 것을 좋아하며 정치 권력을 사랑한다"
- 부유한 계층에 탄소 배출량을 줄여야 한다고 요구해야 한다
- "日처럼 PCR 검사 줄여라" 주장에 정부 "동의 못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