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 3살 연상 ♥남편에 꼭 붙어 '나쁜손'..광대가 날아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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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현과 남편 차민근이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수현의 남편인 사업가 차민근은 24일 자신의 SNS에 사진 세 장을 공개했다.
최근 수현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함께 제주도를 찾았던 두 사람이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다.
오랜만에 공개된 부부의 커플사진에 지인들 또한 뜨겁게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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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수현과 남편 차민근이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수현의 남편인 사업가 차민근은 24일 자신의 SNS에 사진 세 장을 공개했다. 최근 수현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함께 제주도를 찾았던 두 사람이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다.
사진 속 검정 재킷으로 시크한 커플룩을 맞춰 입은 두 사람은 바다와 돌담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며 부부애를 과시하고 있다. 남편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수현의 모습, 꼭 붙어 미소짓는 모습 등이 담긴 가운데 부부의 다정한 '나쁜 손'도 눈길을 끈다. 오랜만에 공개된 부부의 커플사진에 지인들 또한 뜨겁게 반응했다.
수현은 2019년 12월 3살 연상의 한국계 미국인 사업가 차민근 씨와 결혼해 이듬해 10월 딸을 출산했다. 현재 방영 중인 OCN 드라마 '키마이라'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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