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 '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 포럼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금천구는 '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 포럼을 오는 30일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천구가 회장 도시를 맡고 있는 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는 책 읽는 도시 상호 간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 독서문화를 확산 및 책 읽는 공동체 사회 구현을 위해 2018년에 창립된 단체다.
이번 포럼은 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 회원 도시의 27개의 역량을 강화하고 독서 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금천구는 ‘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 포럼을 오는 30일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천구가 회장 도시를 맡고 있는 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는 책 읽는 도시 상호 간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 독서문화를 확산 및 책 읽는 공동체 사회 구현을 위해 2018년에 창립된 단체다. 이번 포럼은 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 회원 도시의 27개의 역량을 강화하고 독서 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명우 아주대 사회학과 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신종호 서울대 교육학과 교수의 ‘문해력이 높아지는 도시’, 손문경 아침달 대표의 ‘출판사·독립서점이 늘어나는 도시’, 엄혜숙 고양시 독서문화진흥위원회 위원의 ‘시민들이 책을 읽는 도시’ 순으로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이어 ‘책 읽는 도시의 방향성’를 주제로 강연자와 주제 발표자들의 종합 토론이 열린다.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순자씨 '남편 행위 대신 사과'…이재명 '사과인지 아닌지 모르겠다'
- [단독] ‘정규직만 어린이집’…고용차별도 인지못한 고용부 산하기관
- [오영이] '그림자 미녀' 외모지상주의가 만든 가상의 나, 공포가 됐다 [영상]
- 극한 초보를 위한 초간단 '주식 사는 법' [코주부베이직]
- 당신이 스벅에 반납한 다회용컵, 여기 모입니다[지구용]
- 홍준표 '살인자 집안 출신은 대통령 해선 안 되죠'
- [뒷북경제] 내년 1분기까지가 금리 정상화라면 긴축은 언제부터?
- 野, 이재명 후보에 ''조카 살인' 피해자에 사죄·배상 계획 있냐' 공개 질의
- ‘오징어게임’에 이어 ‘지옥’도 전 세계 인기…장기 흥행 기대
- 김어준, '일본 확진자 급감, 韓 진단키트 수입하지 않아서' 황당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