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6년 '종묘제례악' 울린다..22∼24일 국립국악원 예악당
오수현 2021. 11. 28. 18:06
국립국악원은 다음달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송년 공연 '종묘제례악'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종묘제례악은 조선 역대 왕들의 신위를 모신 종묘에서 제례를 올릴 때 연주하는 의식 음악이다. 국가무형문화재 1호이자 2001년 유네스코에 최초로 등재된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그 가치를 국내외에서 인정받은 바 있다.
[오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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