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하루 2명 신규 확진..둘다 감염경로 확인 안돼

조민주 기자 2021. 11. 28.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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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2명이 확진판정을 받아 지역 5636~5637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확진자 2명은 모두 지난 27일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울산시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가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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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울산 남구 한 고등학교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가 이뤄지고 있다. 2021.11.11/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28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2명이 확진판정을 받아 지역 5636~5637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구·군 별로는 중구 1명, 동구 1명이다.

확진자 2명은 모두 지난 27일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의 정확한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울산시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가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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