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기시다, "지부티에 자위대 파견"

곽윤아 기자 2021. 11. 28. 18: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7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도쿄 육상자위대의 아사카주둔지를 방문해 10식 전차에 탑승한 채 미소 짓고 있다.

기시다 총리는 이날 "적 기지 공격 능력 보유를 포함한 모든 선택지를 검토해 방위력을 강화해가겠다"고 말했다.

'적 기지 공격 능력 보유'는 일본 헌법이 규정한 전수방위(공격받을 때만 방위력 행사 가능) 원칙에 배치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실제 기시다 총리는 에티오피아 내전 사태를 조사하기 위해 자위대를 인접국 지부티에 파견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27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도쿄 육상자위대의 아사카주둔지를 방문해 10식 전차에 탑승한 채 미소 짓고 있다. 기시다 총리는 이날 “적 기지 공격 능력 보유를 포함한 모든 선택지를 검토해 방위력을 강화해가겠다”고 말했다. ‘적 기지 공격 능력 보유’는 일본 헌법이 규정한 전수방위(공격받을 때만 방위력 행사 가능) 원칙에 배치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실제 기시다 총리는 에티오피아 내전 사태를 조사하기 위해 자위대를 인접국 지부티에 파견했다고 밝혔다. /AFP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ori@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