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이거 꿈 아니죠?"..2년만의 대면 콘서트 인증샷

박세연 2021. 11. 2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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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년 만의 대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7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오늘의방탄] 아미들의 목소리가 가득한 공연장...? 이거 꿈 아니죠? 방탄소년단은 내일도 이 자리에서 아미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또 만나요 아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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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년 만의 대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7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오늘의방탄] 아미들의 목소리가 가득한 공연장...? 이거 꿈 아니죠? 방탄소년단은 내일도 이 자리에서 아미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또 만나요 아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콘서트장 대기실에서 찍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대 의상을 입고 한껏 상기된 표정이 이낭적이다. 또 아미 밤(공식 응원봉)의 보랏빛으로 물든 소파이 스타디움의 전경도 담겨 있다.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이 외에도 공식 트위터에는 "Look who we met!"(우리가 누굴 만났는지 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가수 앤더슨 팩(Anderson Paak)과 함께 찍은 단체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앤더슨 팩은 브루노 마스가 소속된 그룹 실크소닉 멤버로 방탄소년단과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앤더슨 팩 역시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방탄소년단과 함께 찍은 사진 및 영상을 게재하고 "lmk if you need another member! I work well in groups!!!"(다른 멤버가 필요하다면(연락 주세요)! 저 그룹 활동 잘해요!!!)라고 적기도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날 오후 단독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비티에스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엘에이) 1회 차 공연을 성료했다.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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