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조민아 "완모 아기 강호, 드디어 이유식 시작"

2021. 11. 2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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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37)가 아들 강호의 근황을 전했다.

조민아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완모 아기 강호 내일부터 드디어 이유식 시작해요!! 우리 애기 지금까지 아픈 곳 없이 잘 자라주어 감사한 마음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민아가 선물 받은 이유식 일지가 담겼다. 아들 강호를 품에 안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조민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 조민아는 "우리 왕자님 이유식 즐겁게 가보즈아~~"라고 덧붙였다.

조민아는 지난해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 후 올해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6월 득남 소식을 알렸다.

[사진 = 조민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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