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M·지점 정보 제공 '금융맵' 서비스 내일부터 시작

2021. 11. 2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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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현금자동 입출금기와 은행지점의 위치, 운영 시간 등을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금융지도 서비스가 내일부터 개시됩니다.

한국은행과 금융위원회가 금융권과 공동 개발한 모바일 앱, '금융대동여지도'를 통해 은행뿐만 아니라 우체국과 상호저축은행, 새마을금고 등 비은행예금취급기관과 증권사, 자동화기기 사업자 등 38개 기관이 보유한 전국의 ATM과 지점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각 지점이 제공하는 서비스와 수수료, 폐쇄 예정 여부 등을 볼 수 있으며, 특정 조건에 맞는 ATM이나 지점을 검색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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