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해경, 밍크고래 등 6마리 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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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양경찰서(서장 박승규)는 28일 오전 강릉 사천항, 양양 남애항, 고성 공현진항 앞바다에서 밍크고래(2마리), 참돌고래(4마리) 등 총 6마리가 잇따라 혼획(어획대상 종에 섞여서 다른 물고기가 함께 잡히는 것)돼 인양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공현진항에서 해경이 금속탐지기를 이용해 불법어구 등을 확인하는 모습.
한편 올해 속초해양경찰서 관할구역에서 밍크고래 6마리를 비롯해 돌고래 16마리, 혹등고래 1마리 등 모두 23마리가 혼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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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속초해양경찰서(서장 박승규)는 28일 오전 강릉 사천항, 양양 남애항, 고성 공현진항 앞바다에서 밍크고래(2마리), 참돌고래(4마리) 등 총 6마리가 잇따라 혼획(어획대상 종에 섞여서 다른 물고기가 함께 잡히는 것)돼 인양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공현진항에서 해경이 금속탐지기를 이용해 불법어구 등을 확인하는 모습.
한편 올해 속초해양경찰서 관할구역에서 밍크고래 6마리를 비롯해 돌고래 16마리, 혹등고래 1마리 등 모두 23마리가 혼획됐다. (속초해양경찰서 제공) 2021.11.28/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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