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해경, 밍크고래 등 6마리 인양

2021. 11. 2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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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양경찰서(서장 박승규)는 28일 오전 강릉 사천항, 양양 남애항, 고성 공현진항 앞바다에서 밍크고래(2마리), 참돌고래(4마리) 등 총 6마리가 잇따라 혼획(어획대상 종에 섞여서 다른 물고기가 함께 잡히는 것)돼 인양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주문진항에서 해경이 밍크고래 길이를 측정하는 모습.

한편 올해 속초해양경찰서 관할구역에서 밍크고래 6마리를 비롯해 돌고래 16마리, 혹등고래 1마리 등 모두 23마리가 혼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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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속초해양경찰서(서장 박승규)는 28일 오전 강릉 사천항, 양양 남애항, 고성 공현진항 앞바다에서 밍크고래(2마리), 참돌고래(4마리) 등 총 6마리가 잇따라 혼획(어획대상 종에 섞여서 다른 물고기가 함께 잡히는 것)돼 인양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주문진항에서 해경이 밍크고래 길이를 측정하는 모습.

한편 올해 속초해양경찰서 관할구역에서 밍크고래 6마리를 비롯해 돌고래 16마리, 혹등고래 1마리 등 모두 23마리가 혼획됐다. (속초해양경찰서 제공) 2021.11.28/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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