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진지희 "올해 23살이자 데뷔 19년차..지금은 대학 졸업반"[별별TV]

이종환 기자 2021. 11. 2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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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에서 배우 진지희가 근황을 소개했다.

유재석은 진지희를 소개하며 "올해 23살인데 데뷔가 19년차다. 우리 멤버 몇몇보다도 빠르다"라고 했고, 전소민과 양세찬은 "우리보다 선배"라며 놀랐다.

진지희는 중학교 2학년때의 꿈이 '런닝맨 출연'이었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중학교때 그랬는데 23살이 되어 나왔네"라며 흐뭇해 했고, 진지희는 "'런닝맨' 보면서 컸으니까요"라며 스스로를 '런닝맨 키즈'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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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종환 기자]
/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쳐
'런닝맨'에서 배우 진지희가 근황을 소개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99년생 게스트들이 멤버들과 인사를 나누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게스트로는 배우 진지희와 오마이걸 아린, 에이티즈 산이 출연했다. 유재석은 진지희를 소개하며 "올해 23살인데 데뷔가 19년차다. 우리 멤버 몇몇보다도 빠르다"라고 했고, 전소민과 양세찬은 "우리보다 선배"라며 놀랐다.

진지희는 중학교 2학년때의 꿈이 '런닝맨 출연'이었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중학교때 그랬는데 23살이 되어 나왔네"라며 흐뭇해 했고, 진지희는 "'런닝맨' 보면서 컸으니까요"라며 스스로를 '런닝맨 키즈'로 밝혔다.

진지희는 최근작 '펜트하우스3' 이후 근황 질문에 대해 "학교 다니면서 공연 준비중이다. 벌써 졸업반"이라고 소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하하는 "재석이형은 대학 못 나왔거든"이라고 했고, 유재석은 "4년동안 철저하게 1학년 1학기만 다녔다. MT는 빠지지 않고 가고"라며 '셀프디스'를 해 웃음을 안겼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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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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