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진지희 "올해 23세, 데뷔 19년차" 양세찬보다 선배
신소원 2021. 11. 28. 17:27
"진짜 많이 컸다"
벌써 23세 된 '빵꾸똥꾸'
"'런닝맨' 나오고 싶었다"
벌써 23세 된 '빵꾸똥꾸'
"'런닝맨' 나오고 싶었다"
[텐아시아=신소원 기자]
'런닝맨' 진지희가 데뷔 19년차라고 밝혔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1999년생 배우 진지희, 오마이걸 아린, 에이티즈 산이 출연했다.
하하는 진지희를 보며 "지희야, 너 진짜 많이 컸다. 내가 너 얼마나 귀여워했는지 알아? 얼마나 좋아했는데"라고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유재석은 "우리 진지희 씨가 올해 23세다. 데뷔가 19년차다"라며 양세찬, 전소민보다 데뷔가 더 빠르다고 말했다. 진지희는 2003년 드라마 '노란 손수건'으로 데뷔했다.
진지희는 "'런닝맨' 첫 출연이다. 나오고 싶었는데 한 번도 안 불러주시더라"라며 "'빵꾸똥꾸' 때는 11살이었다. 중학교 2학년 때 '런닝맨'에 정말 나오고 싶었다"라며 9년 만에 꿈을 실현했다고 말했다.
한편, 지석진은 "그래서 우리 본 소감은 어떠냐"라며 소감을 강요해 멤버들의 질타를 받았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아이와 어른이 함께 듣는 동화 [스타책방]
▶ 스타 비하인드 포토&영상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텐아시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런닝맨' 전소민, 송지효 짧은 머리에 "'커피프린스' 윤은혜?" | 텐아시아
- '방과후 설렘' 오늘(28일) 첫 방송, 오디션 여정 시작 | 텐아시아
- '당나귀 귀' 황재근, 정호영에 "머리카락 다 뽑아버릴래" 무슨 일? | 텐아시아
- '돌싱글즈2' 이창수X김은영, 심각한 말싸움 후 어색 재회 | 텐아시아
- '슈돌' 양지은 가족 총출동, 이모→왕할아버지 만남 | 텐아시아
- 데프콘, 서장훈 자리 꿰찼다…"내가 보여드릴 건 없어" ('동훌륭') | 텐아시아
- 고소영, 명상하러 간 곳에 대문짝만한 '명품 스카프'…역시 '400억' 건물주 | 텐아시아
- [공식] JTBC '냉부해', 12월 15일 첫 방송…급식대가→에드워드 리, 美친 라인업 | 텐아시아
- "물의 빚어 죄송"…논란 하나 없었던 하석진, 데뷔 20년 만에 사과 | 텐아시아
- [종합] 전현무, 편파 진행 의혹 터졌다…"그러든 말든" 후배 챙기기만 급급 ('대학가요제') | 텐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