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 수수료 없는 ATM 찾아드려요..'금융여지도' 앱 나왔다

최근도 2021. 11. 28. 17:2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은행권은 물론 2금융권 영업지점, 현금자동입출금기(ATM)까지 우리 동네 금융 서비스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금융 대동여지도'가 나온다. 영업시간, 제공 서비스는 물론 해당 지점이 폐쇄될 시 어느 지점으로 가야 하는지까지 알려준다. 금융위원회는 29일부터 '금융맵'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고객들은 개별지점이나 ATM의 위치, 운영시간 외에도 수수료, 제공 서비스까지 알 수 있다. 특정 조건을 입력하면 이에 알맞은 지점, ATM을 찾아주는 기능도 제공한다.

금융결제원에서 제공 중인 기존의 어카운트인포 앱, 모바일현금카드 앱을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다. 또 데이터 공유·활용이 가능하도록 인터페이스를 구현할 예정이다.

[최근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