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29명 추가 확진..91번째 사망자도 발생

임선우 2021. 11. 28. 17: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9명이 추가 발생하고, 91번째 사망자가 나왔다.

28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까지 청주 13명, 음성 6명, 충주 5명, 보은 2명, 제천·단양·괴산 각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주와 충주에선 각각 화학제품 제조업체,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관련 확진자가 1명, 2명씩 늘었다.

이로써 충북의 코로나19 확진자는 8782명, 사망자는 91명이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돌파 감염 72%…80대 청주시민 숨져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9명이 추가 발생하고, 91번째 사망자가 나왔다.

28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까지 청주 13명, 음성 6명, 충주 5명, 보은 2명, 제천·단양·괴산 각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주와 충주에선 각각 화학제품 제조업체,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관련 확진자가 1명, 2명씩 늘었다. 누적 확진자는 9명, 10명이다.

가족과 직장동료 등을 통한 연쇄감염을 제외하고, 8명의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날 전체 확진자의 돌파 감염은 21명(72.4%)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사망자도 1명 추가됐다.

지난 10일 가족으로부터 연쇄 감염된 80대 청주시민이 충북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이날 오전 숨졌다.

이로써 충북의 코로나19 확진자는 8782명, 사망자는 91명이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