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돈으로는 '런닝맨' 멤버 중 유재석이 제일 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런닝맨' 지석진이 유재석의 재력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지석진은 최근 송지효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됐던 '런닝맨' 회식 사진에서 혼자 빠지게 된 사연에 대해 "화장실을 간 게 아니라 나는 먼저 갔다"라고 얘기했다.
김종국은 또 지석진이 회식 계산도 망설였다면서 "형이 제일 형인데 돈을 안 내려고 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멤버들이 계속 몰아가자 지석진은 "돈으로는 얘가 제일 형이야"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런닝맨' 지석진이 유재석의 재력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1999년 12월31일 세기말을 콘셉트로 레이스를 펼치게 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지석진은 최근 송지효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됐던 '런닝맨' 회식 사진에서 혼자 빠지게 된 사연에 대해 "화장실을 간 게 아니라 나는 먼저 갔다"라고 얘기했다.
이에 멤버들은 지석진이 전소민을 데려다주기 싫어 먼저 도망간 것이라고 놀려 지석진을 당황하게 했다.
김종국은 또 지석진이 회식 계산도 망설였다면서 "형이 제일 형인데 돈을 안 내려고 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듣고 있던 지석진은 "재석이가 만든 자리여서 (계산하면) 권한침해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멤버들이 계속 몰아가자 지석진은 "돈으로는 얘가 제일 형이야"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taehy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에 폭행 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