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개소리야!"..'런닝맨' 숏컷 송지효, '커프' 윤은혜 언급한 전소민에 버럭
박소영 2021. 11. 2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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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송지효가 전소민에게 버럭했다.
이에 전소민은 "드디어 지효 언니가 종국 오빠의 마음을 사기로 한 거야"라며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속 윤은혜 캐릭터를 언급했다.
그러자 송지효는 "뭔 개소리야. 조용히 해"라고 전소민에게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옆에 있던 유재석은 전소민이 깨갱하자 "너 지금 맞은 줄 알았다"고 놀려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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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런닝맨’ 송지효가 전소민에게 버럭했다.
2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멤버들은 세기말 콘셉트로 등장했다. 이를 본 유재석은 “가장 큰 변신은 지효의 숏컷이야”라고 외쳤다. 그도 그럴 것이 최근 송지효는 짧게 머리를 잘라 이슈의 중심에 섰던 바.
이에 전소민은 “드디어 지효 언니가 종국 오빠의 마음을 사기로 한 거야”라며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속 윤은혜 캐릭터를 언급했다. 그러자 송지효는 “뭔 개소리야. 조용히 해”라고 전소민에게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옆에 있던 유재석은 전소민이 깨갱하자 “너 지금 맞은 줄 알았다”고 놀려 웃음을 더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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