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뮤지컬 '슈퍼클로젯', 내년 1월 개막

신효령 2021. 11. 28. 17: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뮤지컬 '슈퍼클로젯'이 내년 1월8일부터 3월20일까지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한다.

'슈퍼클로젯'은 하늘에서 슈퍼옷장과 함께 나타난 우주 대스타 '슈퍼클로'와 어른이 되고 싶은 소녀 '나라'의 재미를 찾아 떠나는 모험을 담은 작품이다.

브러쉬씨어터 유한책임회사가 선보이는 세 번째 가족 뮤지컬로, 각자의 세계에서만 지내던 아이들이 서로의 세상을 알아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뮤지컬 '슈퍼클로젯'이 2022년 1월8일부터 3월20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한다. (사진= 브러쉬씨어터 제공) 2021.11.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뮤지컬 '슈퍼클로젯'이 내년 1월8일부터 3월20일까지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한다.

'슈퍼클로젯'은 하늘에서 슈퍼옷장과 함께 나타난 우주 대스타 '슈퍼클로'와 어른이 되고 싶은 소녀 '나라'의 재미를 찾아 떠나는 모험을 담은 작품이다.

브러쉬씨어터 유한책임회사가 선보이는 세 번째 가족 뮤지컬로, 각자의 세계에서만 지내던 아이들이 서로의 세상을 알아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뮤지컬 '차미' '명동 로망스'를 제작한 조민형 작가, 최슬기 작곡가가 음악을 맡았다.

특히 '옷장'을 통해 다양한 시도를 펼칠 예정이다. 캐릭터별로 표현되는 옷장 안 세상을 무대 위에 구현하며, 8명의 배우들이 역동적인 안무와 세련된 무대를 선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