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현장 NOW] 서울 북한산 자락에 '숲세권 콘도' 224실
서울 북부 우이동에 위치
조선호텔이 전문 위탁운영
프라이빗 대형 콘도로 구성
주거·업무·레저 기능 동시에
위드코로나 시대 '힐링' 명소
북한산 국립공원에 위치한 '파라스파라 서울'은 멤버십 회원에게 특화된 리조트로 '도심 휴양'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서울 우이동에 위치해 주말이나 연휴에도 교통 정체 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룸 면적으로만 구분되는 기존 객실과 달리 멤버십 회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키즈, 펫, 한옥, 모던, 멀티, 한옥, 히노키 등 다양한 콘셉트 룸을 운영한다. 프라이빗 콘도는 전 객실이 218.99~516.4㎡의 대형 평수로 구성돼 넉넉한 공간에서 쾌적하게 휴식할 수 있다.
파라스파라 서울에서 이런 차별화된 콘셉트를 선보인 것은 팬데믹 이후 휴양 트렌드 변화에 맞춰 고객들에게 맞춤형 럭셔리 공간을 제공하고자 했기 때문이다. 실제 코로나19 사태 이후 수요자들은 주거 공간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로 '쾌적성·녹지·숲세권'을 꼽고 있다. 여행 방식도 멀지 않은 곳에서 쾌적한 공기와 자연을 접하며 휴양, 휴식, 치유를 누리기를 원하고 있다.
해외에서도 이 같은 경향은 급속하게 강해지고 있다. 뉴욕, 런던 등 도심 외곽에서는 주거와 업무, 여가 생활을 함께할 수 있는 통합 리조트 개발이 증가하고 있다. 파라스파라 서울을 방문한 사람들은 팬데믹 이후 새로운 휴양 트렌드로 떠오른 '체류형 리조트'라는 점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특히 서울 시내 국립공원에 대형 휴양 공간을 소유한다는 것은 서울에 럭셔리한 세컨드하우스를 소유하는 것과 같은 가치를 느끼게 해준다. 하이엔드급의 특화된 시설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특급호텔 프레지덴셜 스위트룸 이상의 사용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파라스파라 멤버십 운영 방침이다.
따라서 멤버십을 소유한 법인 회원은 임직원이 럭셔리 리조트를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법인 VIP 고객에게 특별한 공간을 제공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특히 개인 회원은 이동 시간 걱정 없이 효율적이고 접근성이 뛰어난 럭셔리 세컨드하우스가 필요할 때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고, 많은 가족·지인이 함께 이용하더라도 전혀 답답하지 않은 쾌적한 힐링을 만끽할 수 있다.
파라스파라 멤버십은 현재 창립 회원 특별 분양 중이며, 객실 이용료 할인과 부대시설 사용 등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럭셔리한 힐링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특별한 멤버십을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회원 만족도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찬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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