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현장 NOW] 서울 북한산 자락에 '숲세권 콘도' 224실

서찬동 2021. 11. 2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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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스파라 서울 리조트
서울 북부 우이동에 위치
조선호텔이 전문 위탁운영
프라이빗 대형 콘도로 구성
주거·업무·레저 기능 동시에
위드코로나 시대 '힐링' 명소
서울 북한산 자락에 위치한 럭셔리 리조트 파라스파라 서울. [사진 제공 = 파라스파라 서울]
'파라스파라 서울'에서는 국립공원의 맑은 공기와 산내음이 느껴진다. 새소리, 시냇물 흐르는 소리와 함께 창밖에 펼쳐지는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절경과 사계절 변화하는 산세의 자태를 감상할 수 있다. 이 같은 럭셔리 리조트의 풍경은 북한산 국립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북한산 국립공원에 위치한 '파라스파라 서울'은 멤버십 회원에게 특화된 리조트로 '도심 휴양'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서울 우이동에 위치해 주말이나 연휴에도 교통 정체 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룸 면적으로만 구분되는 기존 객실과 달리 멤버십 회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키즈, 펫, 한옥, 모던, 멀티, 한옥, 히노키 등 다양한 콘셉트 룸을 운영한다. 프라이빗 콘도는 전 객실이 218.99~516.4㎡의 대형 평수로 구성돼 넉넉한 공간에서 쾌적하게 휴식할 수 있다.

파라스파라 서울에서 이런 차별화된 콘셉트를 선보인 것은 팬데믹 이후 휴양 트렌드 변화에 맞춰 고객들에게 맞춤형 럭셔리 공간을 제공하고자 했기 때문이다. 실제 코로나19 사태 이후 수요자들은 주거 공간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로 '쾌적성·녹지·숲세권'을 꼽고 있다. 여행 방식도 멀지 않은 곳에서 쾌적한 공기와 자연을 접하며 휴양, 휴식, 치유를 누리기를 원하고 있다.

해외에서도 이 같은 경향은 급속하게 강해지고 있다. 뉴욕, 런던 등 도심 외곽에서는 주거와 업무, 여가 생활을 함께할 수 있는 통합 리조트 개발이 증가하고 있다. 파라스파라 서울을 방문한 사람들은 팬데믹 이후 새로운 휴양 트렌드로 떠오른 '체류형 리조트'라는 점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파라스파라 서울은 고객들에게 서울 내에서 최상의 라이프스타일 멤버십을 제공할 방침이다. 단지 내 어느 곳에서도 북한산 국립공원의 쾌적한 공기를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멤버십 콘도는 224실 대단지로 조성돼 외부 사람들과 접촉을 최소화하면서 프라이빗한 힐링 느낌을 만끽할 수 있다. 멤버십 회원들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체크인뿐만 아니라 객실키, 주차장 등도 비대면 원스톱 시스템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조선호텔에서 위탁 운영하는 회원 전용 레스토랑에서의 프라이빗한 식사는 물론 인피니티풀, 가든풀, 와인&시가바, 오너스라운지 등 회원 전용 주요 시설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서울 시내 국립공원에 대형 휴양 공간을 소유한다는 것은 서울에 럭셔리한 세컨드하우스를 소유하는 것과 같은 가치를 느끼게 해준다. 하이엔드급의 특화된 시설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특급호텔 프레지덴셜 스위트룸 이상의 사용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파라스파라 멤버십 운영 방침이다.

따라서 멤버십을 소유한 법인 회원은 임직원이 럭셔리 리조트를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법인 VIP 고객에게 특별한 공간을 제공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특히 개인 회원은 이동 시간 걱정 없이 효율적이고 접근성이 뛰어난 럭셔리 세컨드하우스가 필요할 때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고, 많은 가족·지인이 함께 이용하더라도 전혀 답답하지 않은 쾌적한 힐링을 만끽할 수 있다.

파라스파라 멤버십은 현재 창립 회원 특별 분양 중이며, 객실 이용료 할인과 부대시설 사용 등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럭셔리한 힐링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특별한 멤버십을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회원 만족도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찬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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